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91)
배트맨 : 롱 할로윈 2 배트맨의 추리극 1편에 이은 탐정물은 예상치 못할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다. 배트맨은 이 살인마에 대한 갈피를 서서히 잡아가며 여러 후보들은 용의자 선상에 올린다. 하지만 그를 비웃듯이 기념일만 되면 살인을 저지르는 범인은 단서가 잡힐 듯 말 듯 한 상황을 연출하며 줄다리기를 한다. 독자들은 배트맨과 더불어 범인의 단서를 쫓아갈 것이고 그 외 다양한 배트맨의 숙적들과의 싸움을 볼 수 있을 것이다.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도서] 배트맨 : 롱 할로윈 1 | 글/, 그림/ 역 | 세미콜론「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의 기원! 영화 제작자의 입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배트맨 이야기 일 년에 걸쳐 연재되었던 13편을 묶은 배트맨 : 롱 할로윈 은 허쉬 의 명콤비 제프 로브..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1 이세계물만 주구장창 읽다가 간만에 보는 러브코미디물 입니다.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테니,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줄여서 [오타리얼]이라고 불러줍시다. 아무래도 숨덕들에게는 이 책을 풀네임으로 부르기 부담스러우니까요!카시와다 나오키. 네, 숨덕이죠. 이 책의 남주이기도 합니다만 1권부터 협박을 당하고 있어요. 고아가사키 모모라는 미소녀 갸루이자, 스위트(웃음)인 히로인이라는 모양이네요. 나오키가 당하는 협박이 제목이 왜 [오타리얼]인가를 제대로 보여주는데, 그 내용이 모모의 연애를 도와주지 않으면, 내가 널 강제 덕밍아웃 해버리겠어! 랍니다. 끔찍하네요. 학교에서 덕 밍아웃이라니......무조건 도와줘야죠!타쿠 문화에 관심도 없던 모모가 스즈키라는 진성 타쿠랑 어울릴만큼의 오타쿠가 될 수 있을 것인가?눈썹..
이중톈 중국사 05 고등학교 시절, 춘추전국시대 라고 뭉뚱그려 배웠던 기억이 있다.춘추와 전국은 우리도 열심히 외웠던 하. 은. 주. 진. 한... 중, 주 에 속해있는 시기다.진시황이 출현하기 전까지의 그 시간들은 춘추전국시대 라고 배웠다.하지만, 춘추와 전국은 완전히 분리된 시대였다.애초에 시대정신 자체가 달랐고, 국가의 개념 자체가 달랐다.주는 수도가 변한 시기에 따라 서주시대와 동주시대로 나뉘는데, 춘추와 전국은 동주에 속한다.우선, 춘추시대에는 한명의 왕과, 수많은 제후들이 있었다.봉건사회였다. 이를 방국邦國제도 라 한다.천자가 제후를 임명하고 영지를 하사한다. 제후는 대부를 임명해 영지를 다스렸다.즉, 천하를 여러개로 갈라 제후들에게 분봉했다. 그래서 세워진 것이 국國 방국이다. 제후들은 그 방국을 여러개로 갈라..
원근법 드로잉 레슨 투시도 책들 중에 무엇을 살지 고르고 고르다가 결국 고른 책이다.오프라인 서점에서 관련 서적을 여러권 읽어보았는데 1점 2점은 크게 차이가 안난다지만 뒤쪽이 다중투시도법에 대한 설명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소실점이 여러개인 케이스들을 다양하게 제시해줘서 아! 하고 깨달았다. 막상 그리려고 하면 답답한 점들이 있었는데 이 책 보고 그게 반절 정도 해소되는 느낌. 예시 작품들도 좋고, 마지막에 실린 작품은그냥.. 감탄일뿐. 디지털이 아니라니....체계적인 설명과 풍부한 연습 문제로 구성된친절하고 재미있는 원근법 드로잉 레슨 북실습해볼 수 있는 원근법 가이드 스케치 워크북 수록원근법은 2차원 평면 위에 3차원 공간의 환영을 창조해내는 기법입니다. 원근법을 능숙하게 활용하고 싶다면 모든 유형의 원근법에 적용되는..
늦여름 2 여름책 사모으기의 일환으로 구매한 아달베르트 슈티프터의 늦여름2. (물론 늦여름1도 샀다) 여름의 맛, 내가 훔친 여름, 늦여름 1,2,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등등 참 여름을 다룬 책도 많구나. 여름에 겨울과 관련된 책을 보는것도 좋겠지만 그래도 그 계절에 계절에 맞는 책을 읽는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내가 좋아하는 수박을 숟가락으로 퍼먹으면서는 더 좋고. 이제 작년엔 구매를 했다면 올해는 읽을 차례다. 나자신 화이팅!‘오스트리아의 괴테’로 추앙받는 작가 아달베르트 슈티프터의 대표작. 고트프리트 켈러, 테오도어 폰타네와 함께 독일 사실주의 문학을 완성시킨 작가 슈티프터는 괴테의 전통을 계승한 독특한 사실주의 문학을 전개하였다. 1848년 독일 시민혁명이 실패로 돌아가자 인간이 교양을 회복하는 것만이..
병원에 입원한 내동생 쓰쓰이 요리코 세 번째 추천도서! 참 많이도 읽어줬던 기억이 난다. 글밥이 적은 책도 아닌데, 아이는 쉽게 빠져들었고, 자꾸만 읽어달라고 해서 당황한 적도 있었다. 다음으로 많이 읽어줬던 책으로 기억한다. 2돌 이후 폭풍적으로 어휘가 증가하고 지적발달이 이루어지던 시기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질문을 했었다. "입원하는 건 뭐야?", "영이가 어디아픈거야?", "아빠가 사온 사과는 어디있어?", "병문안은 모야?".....등 일상생활에서 일부러 설명할 수 없는 어휘와 내용들을 아이에게 책을 통해 설명할 수 있었다. 어휘가 빠르게 느는 시기에 책많큼 좋은 도구는 없다고 생각한다. 책속 그림을 통해 미적감각도 키울 수 있지만, 끊임없이 질문을 하는 동안 반복하고 말하는 힘을 키우고아이는 끊임없는사고과정..
귀가 번쩍 관용어, 무릎을 탁! 국어왕 요즘 상상의집 국어왕 시리즈 매력에 푹~ 빠진 초승달~ 이번에는 인물 일화로 보는 교과서 관용어로 구성된 책 만나보았어요. 역사 속 인물을 통해 관용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라 굉장히 반가웠어요. 요즘 어휘력 확장하기에 신경쓰고 있는 중이라 특히나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라 더욱 좋았어요. 관용어는 많은 사람들이 습관처럼 사용하기 때문에 그 의미를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인 귀가 번쩍 관용어, 무릎을 탁! 국어왕 도 마찬가지지요. 귀가 번쩍 뜨일 정도로 쏙쏙 들어오는 관용어로 무릎을 탁 치는 깨달음을 얻어 국어왕이 된다는 의미예요. 특히 관용어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신체 관용어는 1,2학년 초등 통합교과서 ‘나’와 연계하여 우리 몸의 각 명칭과 관용어..
노란구미의 돈까스 취업 1권 돈가스에 그런 의미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실제적으로 그런 의미로 일본인들이 많이 먹는지는 모르지만(본 적이 없으니…) 아무튼 우리가 시험보기 전에 엿을 먹는 것과 다를 바가 없겠죠. 미역국 안 먹는 것도 마찬가지 의미. 대학교 4학년이 되면 그들은 취업전쟁에 들어서는 병사가 된다고 봅니다. 이제 그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저 사회에 소모품이 되기 위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쓰고 그것을 자신들을 받아줄 수 있는 그런 회사에 집어넣고 기다리지요. 그리고 시험과 면접을 봅니다. 그런 각종 시험에 통과하는 사람 몇 명만 일을 하게 됩니다. 저도 이력서와 자기소개를 자주 씁니다. 지금도 써야 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멈췄습니다. 자주 떨어지다 보니 그렇게 되 버렸네요. 어떻게 보면 취업전쟁에서 죽은 병사가 된 ..
한 권으로 끝내는 해커스 토익 700+ (LC+RC) 한권으로 토익 LC와 RC 모두 준비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영어에 기본 베이스가 있는 분들이 빠르게 복습하는 용도로 사용하기 적당합니다. 전체적인 책의 디자인이 깔끔하고 가독성이 좋습니다. 홈페이지에 무료로 mp3 파일과 해설도 올라와 있어서 다운받아 같이 공부할 수 있습니다. 기초가 없는 사람들도 이 책으로 충분히 복습한다면 제목처럼 700점은 넘을 수 있을 것 같네요한 권으로 끝내는 해커스 토익 700+ (LC+RC) 은 토익 기초부터 실전까지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는 교재로 토익 목표점수 달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확실한 목표점수 달성을 위한 ‘기초다지기 & 영역별 기출 핵심 포인트’ 수록으며 최신 토익 기출 유형을 완벽 반영한 풍부하고, 다양한 문제 수록하였다. 맞춤형 학습플랜으로 2주..
다음 역은 행복입니다 고독은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괴로운 고통이다 아무리 격심한 공포라도 모두가 함께있으면 견딜수있으나 고독은 죽음과 같은 것이다 삶을 살아나가면서 우리는 이욕망의 탑으로부터 벗어나야합니다 그랬을때 우리는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볼수있을것입니다 이세상에사는 우리의 숨겨진 모습을,옷은 새로 입을때부터 아끼고 이름은 젊을때부터 아껴라 푸시킨 이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말은 자기의 이름입니다삶의 주인은 누가 뭐라고 해도 당신 자신일 수밖에 없다. 당신의 생각으로, 멋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라. 그리고 삶에서 파생되는 모든 문제에 대해 당신이 책임을 져라. 삶의 법칙이 이렇기에 행복은 스스로 발견하고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밖에 없다. 이 책에서는 행복을 찾는 사람들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에 이르는 길은 무엇인가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