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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한번에 패스하기 한국수력원자력편 우선 유형에대한 고민을 확실하게 한 후에 문제집을냈다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또한 문제의구성도 실제 경험했던 시험과 유사했습니다.다만 아쉬운건 중구난방식으로 짜깁기한 문제말고 차별화된 다른 문제로만 구성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독자대상 : 한국수력원자력 채용에 대비하여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시험 등 채용 전반에 대한 준비를 하고자 하는 수험생▶구성 : 한국수력원자력 주요 정보 및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완벽분석 1.한국수력원자력 취업을 위한 필수 가이드 수록: 기업소개, 가치, 채용 가이드, 채용 직무설명자료2.최신기출유형 상세분석(직무적성검사, NCS, 한수원상식, 한국사)3.4.NCS 직업기초능력평가 7개 영역 학습전략 및 출제예상문제 수록: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
네버엔딩 스토리 1~50 세트 는 국내외 고전, 스테디셀러, 신작을 아우르는 어린이ㆍ청소년문고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의 날개를 달아 주는 끝없는 이야기를 한 손에 들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지요. 이 네버엔딩스토리 책은꼭 한 번 읽어야 할 아름다운 고전을 엄선했으며,국내외 창작동화와 청소년소설 가운데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를 모았답니다. 또한다양한 작가들의 신작들을 한 발 앞서 만날 수 있으며,수준 높은 작품들을 낮은 가격으로 소장할 수 있으며,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에 가볍고 종이 넘김이 좋아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답니다. 네버엔딩스토리 는 작지만 그 이름처럼 그 안에 담은 콘텐츠는 무궁무진하다고 하네요. 끝없는 이야기 가 다양한 작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펼쳐지고 있지요. 세대를 거듭하여 읽히고 있는 고..
흙 땅에서 맨발로 노는 아이들 보육 현장 탐방기 첫 번째 일본 편 흙 땅에서 맨발로 노는 아이들은 일본 유아교육 현장을 이야기합니다. 요즘은 하루 1시간 이상 바깥놀이 하게 되어 있지만, 현장에서는 참 어렵다고 해요.준비해 나가는데 시간을 다 써버릴 지경입니다. 바깥놀이를 하게끔했으면 그만한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유치원, 어린이집 환경이 어디 바깥놀이 할 만한 환경이던가요. 그저 일회성 체험 수준의 놀이밖에 되지 않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책을 보는 내내 어찌나 감탄사가 나오던지요.너무 부럽다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답니다. 이 책은 유아교육 관련 전공자 외에도 부모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자연과 놀이의 결핍 세대입니다. 청년들 3포 세대라는 말이 아이들에게도 별다를 바 없지요.에서는자연 속에서..
그람시의 옥중수고 1 진도가 안나갔던 책이다. 그람시가 활동하던 20-30년대 이탈리아 정치상황을 살필수 있었고, 지배계급이 피지배계급의 동의를 구하여 문화적, 이데올로기적 지배를 공고히 한다는 유명한 헤게모니 이론, 현실적이면서도 이상적이었다는 마키아벨리에 대한 평가, 국가와 정당,법,교육의 역할, 정치사회와 시민사회, 정치권력 투쟁에 있어서 기동전과 진지전(헤게모니 장악을 요구하는)의 개념, 그리고 포디즘, 테일러리즘, 미국주의와 산업사회의 현상과 그에 대한 견해 등이 기억에 남고, 위대한 사상가이자 마르크스 이론가, 20세기 최고의 철학자라 불리는 그의 철학과 사유의 깊이를 알수 있었다.내용과는 별개로 읽는데 매우 애를 먹었고, 곱씹어서 읽어도 앞뒤가 안맞는 문장과 문맥에 방금전 내용이 뭘 말하고자 하는지 모르는 상황에..
살인예언자 1 (개정판) 살인예언자 1 - 딘 쿤츠영화로도 나와있는 인기있는 시리즈물이라 궁금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죽음을 본다는 설정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는데 이 능력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기대를 크게 했습니다. 그런데 소설전개가 좀 산만한 느낌이라 잘 읽히지는 않았습니다. 주인공의 능력은 매력적이었는데 주인공의 성격은 개인적으로 영 몰입이 힘들었습니다. 중반부 조금 넘어까지 영 집중을 못하다 마지막즈음 이르러서야 조금 몰입한 듯 합니다. 전체적인 내용이 나쁘지 않으나 다음 시리즈를 읽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죽음을 예언하는 남자 오드 토마스!미국의 대표적인 미스터리 작가 딘 쿤츠의 장편소설 오드 토머스와 흰 옷의 소녀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였으며, 38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3억 2천만 부의 판매를 기..
논문 쓰기 절대 매뉴얼 절대 메뉴얼이라고 하긴엔 부족한 점이 많다.공학 계열의 논문을 작성할 때는이 책에서 참고할 수 있는 것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다.일단 논문 주제를 정하는 것에서부터 다듬는 것까지모든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일반적인 논문작성 과정을 토대로 순서대로 전달한다.논문에 대한 상식이 제로인 상황에서논문을 써야하는 상황이라면 아주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하지만 이미 논문을 여러 번 써 본 사람이더 훌륭한 논문을 쓰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된다면매우 실망이 클 것이다.책의 분량 적은 편이다.다양한 상황과 형식에 대해 디테일하게 설명하기 불가능하다.그리니 가볍게 참고할 생각인 사람들에게 적합하겠다.본격적인 논문을 쓰는 사람이라면 이미 알고 있을 수밖에 없는그런 정도.논문, 부담 배배? 느낌 아니까~, 이 책으..
저스트고 터키 TURKEY 터키 패키지 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이 책을 구입하였지만,막상 책을 제대로 펼쳐든 것은 여행을 시작하면서 부터였다.패키지 여행이라서, 각종 교통수단이나 숙박 업소를 이용할 일은 없었지만,터키에서 먹어봐야 하는 음식이 뭔지, 가 봐야할 곳이 어딘지, 소개된 지역 중심으로 뭐가 유명한지는 이 책을 통해서 잘 알 수 있었다.따라서, 버스 안에서 가이드가 설명하는 이야기를 들을때 더 도움이 되었고,방문하는 지역이나 명소에 대해서 생뚱맞지 않게 친근하게 접할 수가 있었다.하지만, 여행책의 한계라서 그런지..막상 볼 것이 없는데 과대하게 포장된 부분도 많다.책속에 소개된 음식점을 찾아갔는데, 뭐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전통보단 그냥 프렌차이즈 케밥 식당보다 못한 곳도 있었고, 빼곡히 정보가 많기는 하였으나, 감..
아파트의 문화사 - 살림지식총서 224 살림지식총서 시리즈 중 하나인, 아파트의 문화사 책입니다. 제목처럼, 특히 한국의 아파트가 왜, 어떻게 많이 지어지게 되었고 그런 아파트 단지들이 향유하는 문화가 어떠한지 사회심리학적으로 따져보고 있는 책인데요. 별 기대가 없이 구매한 책인데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습니다. 물론 전부 동의하는 내용은 아닙니다만 충분히 핵심을 꿰뚫고 있는 부분도 많아요. 아쉬운 건 편집이 좀... 자간이 이상하게 되어있는 페이지가 좀 있습니다. 사진도 조금 더 컸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한국에서 아파트는 역사와 문화의 산증인으로 작용한다. 소비와 욕망의 시공간인 아파트의 역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한 책.한국인에게 ‘아파트’란 무엇인가‘세속적 꿈’의 동의어로 받아들여지는 ‘아파트’를 가리켜 ‘거대한 침묵의 조형물’이라거나 혹은..
NPL 부자들 부동산학 박사학위자인 저자. 실제 경매와 부실채권에도 투자를 하는 저자가 다방면의 실무 고수들과 만나서 인터뷰한 내용을 마치 대담형식으로 정리했다. 과거 부동산 경기 상승국면과 거품시절엔 경매로 배당은 물론, 인수(유입이라는 용어를 쓴다.) 해서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었지만 경매 투자자가 늘어 나고 거품이 줄어 들면서 고위험 고수익의 NON PERFORMING LOAN 부실채권, 특히 담보부, 그 것도 여러가지 이익을 기대 할 수 있는 근린상가, 연립주택, 오피스텔 등에 대한 관심이 그증하기 시작했다. 고수들은 다양하다. 사업을 하다가 자기가 부도와 경매를 당해 받던 사람들, 사회생활을 채권추심회사 에서 시작, 돈 냄새를 남은 사람들, 역시 은행이나 저축은행, 등에서 채권회수를 맏았던 사람들이 주류다...
딴따라라서 좋다 한겨레21에 연재되었던 칼럼을 모은 인터뷰집. 인터뷰어(interviewer)는 배우 오지혜. 연재 칼럼은 특성상 분량이 짧을 수 밖에 없고 그것은 글이 무겁거나 질질 늘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는 반면 깊은 내용을 담기는 어려운 단점도 있다. 깊이를 갖춘 칼럼? 웬만한 내공으로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에 실린 칼럼들 역시 그런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미 "친한 사람들만 인터뷰한다"는 얘기는 있었던 것 같고 덧붙이자면 여자들이 찻집에서 만나 수다 떠는 것에서 아주 조금 벗어난 수준이라 해야 할까? 앞에서 얘기한 것 처럼 칼럼이 갖는 분량의 한계 때문이기도 하겠으나 인터뷰어의 영향도 없지는 않으리라. 친한 사람들을 만나 칭찬만 늘어 놓는 것을 결코 좋은 인터뷰라고 할 수는 없다. 한겨레21이기에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