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학 박사학위자인 저자. 실제 경매와 부실채권에도 투자를 하는 저자가 다방면의
실무 고수들과 만나서 인터뷰한 내용을 마치 대담형식으로 정리했다.
과거 부동산 경기 상승국면과 거품시절엔 경매로 배당은 물론, 인수(유입이라는 용어를 쓴다.)
해서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었지만 경매 투자자가 늘어 나고 거품이 줄어 들면서
고위험 고수익의 NON PERFORMING LOAN 부실채권, 특히 담보부, 그 것도 여러가지
이익을 기대 할 수 있는 근린상가, 연립주택, 오피스텔 등에 대한 관심이 그증하기 시작했다.
고수들은 다양하다. 사업을 하다가 자기가 부도와 경매를 당해 받던 사람들,
사회생활을 채권추심회사 에서 시작, 돈 냄새를 남은 사람들, 역시 은행이나 저축은행,
등에서 채권회수를 맏았던 사람들이 주류다. 주류 도매상이나 조경회사 운영하다 부도 맞은 사람도 있다.
대체적으로 진솔하다. 물건과 해결과정, 포인트를 알려 주지만 수익률이나 노우하우는 역시 감춘다.
저당권 매입투자의 리스크, 하자있는 저당권이나 매입가격보다 낙찰가 낮은 경우.
자산유동화회사, 감정가와 저당권 매입가,실채권가 ...공부 좀 더 해야 겠다.
저자는 부실채권에 관한 여러 권의 책을 통해 부실채권투자 시장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소문나 있다. 이 책도 그 명성에 흠 잡을 데 없다. 그간의 성공사례를 노래한 여타의 책들과는 다르다. 부실채권의 전체를 보여주면서 不實債權으로 富實債權을 만들어 가난과 좌절의 지옥에서 탈출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문장솜씨를 뽐내고 있다. NPL 이라는 어려운 주제지만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가독성 을 여지없이 발휘하고 있다. 책은 쉽게 읽혀져야 한다는 우박사의 집필 철학이 잘 나타난다. 다양한 사례와 규모를 통해 독자가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느끼게 하는 마력을 가진 책이다.
추천사
머리말
Chapter 01 꽉 막힌 경매 시장, 열리는 NPL 시장
01. 경매-부실채권투자로 끊어낸 좌절과 절망
02. 1억3천만원 근저당권 투자로 연 465% 수익실현
03. 탁월한 명도 전략으로 유명한 상계동 박사장
04. 경매 시장을 누비던 한사장이 찾아낸 탈출구
05. 3억3천만원 매입, 11억 호가하는 당산동주택
06. 경매-NPL투자를 통해 부자의 길로 들어서다
07. 계속되는 좌절중에 우박사를 통해 알게된 NPL
Chapter 02 7백만원 3개월 투자로 500만원 순수익
01. 종잣돈 7백만원 3개월 투자로 순수익 5백만원
02. 600원짜리 소주 한 병이 3,000원짜리로 변하는 마술
03. 부실채권투자의 달콤함!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다
04. 부실채권투자 나침반을 보여준 AMC법인 대표
05. 그녀의 본래 직업은 경락잔금 컨설턴트
06. 누구도 뿌리칠 수 없는 바닥권리금의 유혹
07. 신용정보회사⇒무담보 ⇒담보채권⇒법인대표
Chapter 03 부실채권 투자로 부자가 된 사람들
01. 오로지 깡통만으로 결판을 낸 집념의 사나이
02. 사랑받으며 연립 다세대 주택에 집중하는 박여사
03. 법인 운영하며 제대로 된 NPL사업하는 이사장
04. 지인과 NPL 공동투자하다 날벼락 맞은 정사장
05. 부동산 불황기 + 경매특수물건 + NPL 이 정답
06. 3억원으로 NPL물건 16개 매입한 목동 조사장
07. 300억원대 PF채권을 70억원에 인수한 장사장
Chapter 04 NPL투자로 부자가 되고 있는 사람들
01. 질권 대출 중개업자가 만나게 해준 부실채권고수
02. 누구도 모르는 부실채권투자 노하우를 알고 있다
03. 천당도 구경해보고 지옥에도 다녀온 정박사
04. 전문가 도움으로 시작한 경매 - 부실채권투자
05. 가짜만 상대하는 부실채권투자의 진짜 고수
06. 소형주택 부실채권 저당권에만 투자하는 안여사
07. 제2~3금융권 부실채권 몽땅 인수하는 채사장
Chapter 05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
01. 은행원 28년 지점장을 끝으로 4년전 퇴직한 임사장
02. 처음에는 땅 부자였던 진짜 부자 파주 이영종대표
03. 경매와 부실채권의 지렛대를 최대한 활용하기
04.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공장물건 대한민국 1인자
05. 부동산 불경기! 투자재주부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
06. 지분경매/대지권경매/지렛대는 부실채권/1년에 한 건
07. 처지가 서로 달랐던 세 남자의 NPL 투자이야기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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