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올반 백작 4


영지를 발전시키다 그레이트웜? 암튼 큰지렁이들 중 제일강한 암컷 지렁이에게 납치도 당하고 이상한곳에 떨어졌지만 그래도 거기서도 잘 살아남아 집에 돌아오는 우리 쥔공그것도 그냥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인재들도 수집해오고 영지에 부족한 것들 가져오고.. 이야.. 납치 당해도 우리쥔공 정신만 차리면 다 잘되는구나.. 아직까지는 재미있게 읽고있는데 뭔가 슬슬 좀 위기감이 드네요.. 그래도 다음권이 기대됩니다
초능력자란 이유로 평범하지 못한 삶을 살던 강석 국어 교사가 되어 시골에서 늙어 죽는 게 소원이던 그가 느닷없이 이계, 그것도 정복 황제 앞으로 불려오고 황제의 꾀주머니로 오랜 전쟁을 반년 만에 끝내자마자 버림받게되고 명목상의 백작 작위에 이름뿐인 영지 툭하면 무시되는 인권에, 가장 끔찍한 건 최악의 위생 상태! 결국, 강석은 숨겨 왔던 초능력까지 동원해 반전을 꾀하는데….

김주일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올반 백작 제 4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