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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테라피 컬러링북


요즘 컬러링북이 대세이다 싶을 정도로다양한 패턴을담고 있는 컬러링북을 볼 수 있는데, 이번에 해본 컬러링북은 다소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 책이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불교가 주된 소재로 한국불교미술원 정규진 원장의 추천이라는 글귀가 어색하지 않아 보인다. 게다가 크기도 기존의 컬러링북과 비교해서 상당히 큰데,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기로는 액자용 대형 사이즈 라고 한다. 아마도 불교를 소재로 한 책이다 보니 색칠해서 액자에 넣어 집안에 걸어 둘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면 괜찮은 아이디어 같기도 하다. 애들도 아닌 다 큰 어른들이 앉아서 색연필을 들고 책에다 색칠을 하고 있는 모습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흔치 않은 광경이였지만 이제는 정말로 다양한 컬러링북이 나오고 동시에 색연필도 인기를 끌면서 간혹 전문가용 같은 100가지 색이 넘는 색연필을 사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색의 종류가 많으면 좀더 멋지게 색칠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현상이 비단 일부에 국한되지는 않을 것이다. 색칠을 하다보면 점점 더 색깔이 더 많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되니깐. 컬러링북을 하는 이유는 아마도 책에 색칠을 하고 있으면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전체적인 색의 조화를 생각해서 칠해야 하기 때문에 오롯이 컬러링북에 집중할 수 있고, 완성되었을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을 맛보고 나면 계속하게 되니, 적어도 컬러링북에 색칠을 하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다른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 마치 레고 같은 느낌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제목처럼 종교적인 패턴도 분명 나온다. 아마도 대부분의 패턴이 그럴 것이다. 부처님, 하지만 간혹 위의 패턴처럼 꽃과 새도 있으며 불교와 관련된 패턴이라고 해도 불상 등과 같이 직접적인 느낌의 패턴이 있는 반면 대중적인 분위기의 패턴도 있어서 좋은 구성이 아닌가 싶다. 일단 책의 사이즈가 앞서 말했다시피 크기 때문에 너무 작은 패턴을 색칠해야 하는 어려움은 없다. 복잡하거나 다소 어려워 보이는 패턴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색칠하기에 어렵지 않아 보이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라 할 수있기에여러 사람들이 해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며, 그중에서도만약 종교가 불교인 사람들에게는 아무래도 더 괜찮은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프랑스 컬러링북 전문 출판그룹 아셰트 원작!
불교에서 영감을 얻은 100개의 컬러링 그림!
탱화 전문가인 한국불교미술원 원장 정규진 선생 강력 추천!

컬러링북에는 마음이 평온해지는 명상의 효과가 있다고 심리학자들은 입을 모은다. 명상에 드는 첫 단계는 집중력과 주의력이다. 특히 불교에서도 붓다의 가르침에 이르는 가장 중요한 길로 ‘집중력’과 ‘주의력’을 꼽는데, 컬러링은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면서도 자연스럽게 집중력의 길에 들어설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랑스의 컬러링북 전문 출판그룹 아셰트에서 출간된 아트테라피 시리즈 중의 한 권인 [붓다테라피 컬러링북]은, 특히 불교 문양을 컬러링함으로써 불교에서 말하는 ‘명상’에 드는 색다른 길을 제시한다. 책에는 인도, 티베트, 타이완, 스리랑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한국의 불교를 연상시키는 만다라, 법륜, 보리수, 연꽃, 부처상 등 100개의 컬러링 그림이 수록되어 있다. 이들은 심신의 안정, 명상과 치유에 탁월한 것들이다. 전통적으로 녹색, 노란색, 붉은색, 파란색, 흰색이 불교를 상징하는 색인데, 이 색들을 어떻게 섞고 다채롭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조화로운 붓다의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

50년간 불교 탱화만을 그려온 불교미술계의 독보적인 존재인 한국불교미술원 정규진 원장은 책에 수록된 100여 가지의 불교 문양이 상당히 다채롭고 아름답게 표현되었다는 점에서 [붓다테라피 컬러링북]의 출간을 반긴다며 불자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고 전해왔다. 책에는 직접 색칠한 작품을 시중에서 판매되는 1000피스 액자에 넣어 장식할 수 있도록 액자에 꼭 맞는 500×750mm 사이즈의 대형 사이즈 부록을 수록하였다.



 

어울리는 곳간, 서울

서울. 대한민국의 수도이다. 또한 내가 살아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사회시간에 내가 살아가는 고장이기도 하고 말이다. 고장. 이라고 하면 시골일것같은 느낌인데. 우리 아이들에게는 고향인곳이다. 그런데. 그런 서울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얼마전 지방에 사는 조카네가 놀러를 왔는데 어디를 보여줘야할지 내가 알고 있는 서울은 조카네도 모두 다 알고 있었다. 이렇게 내가 살고 있는곳에 대해서 모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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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초등국어 3-1 (2017년용)

3-1 가 1 감동을 나누어요 2 문단의 짜임 3 중요한 내용을 적어요 4 높임말을 바르게 사용해요 5 내용을 간추려고 3-1 나 6 알맞게 소개해요 7 아는 것을 떠올리며 8 마음을 전해요 9 상황에 어울리게 10 생생한 느낌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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