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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art Little 60th Anniversary Edition (Full Color)


생쥐의 겉모습에 2.5인치 크기의 stuart가 경험하는 기상천외한 모험담이다. 사람이 2.5인치 만한 크기로 작아진다면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어떻게 밥 먹고 어떻게 세수하고 어떻게 거리를 돌아다니지? 어떤 재미난 일들이 생길까? 이런 상상들이 모여 만들어낸 이야기가 바로 이 책이다. 어느날 집으로 날아온 아름다운 새 margol을 사랑하게 된 stuart는 그녀와의 행복한 날들을 보낸다. 그러나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와 그 친구 고양이의 음모를 알게된 margol은 돌연히 집을 떠나가고 이를 슬퍼한 stuart는 그녀를 찾아 북쪽으로 자동차 여행을 떠난다. Stuart는 자동차 여행을 하며 겪는 갖가지 재미있는 해프닝들이 소개되며 그의 흥미진진한 여행이 계속되는 것을 암시하며 이야기는 마무리 된다. Charlotte s Web을 지은 작가답게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며 아기자기하게 진행된다. 동물과 사람사이의 우정을 중요시여기는 작가의 의도가 곳곳에서 발견되며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하며 자신과 다른 외모를 지닌 사람들의 심정과 불편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미국 어린이 9~12세가 읽기에 무난한 수준이므로 영어에 관심이 있는우리나라 초등학교 고학년 5,6학년이나 중학교 1학년에게 적당한 수준의 책이다.
How terribly surprised the Little family must have been when their second child turned out to be a small mouse. At times, doesn t everyone feel like the sole mouse in a family--and a world--of extremely tall people? A special color edition on high quality paper.


 

추리력 3

추리력 3아이들 지능 계발을 위해 만나본 재미있게 놀면서 지능이 쑥쑥 자랄 수 있는놀이처럼 쉬운 브루너 영재 워크북 시리즈 교재랍니다 [브루너 영재 워크북] 시리즈는?지능 발달이 폭발적으로 이루어지는 만 2~6세 유아를 대상으로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게 영역별, 단계별로 시리즈를 구성해잠재된 영재성을 발현시킬 수 있도록 교육 설계된 유아 지능 계발 워크북이예요 추리력 1,2,3 중에 딸래미들 연령대에 맞는 만4~6세 3단계를 만나보았어요 두뇌 계발 중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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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의 종말

이 책을 구매할 때만 해도 재밌겠다 싶었는데 일 년이 지난 지금은 상황이 그때와 너무나 다르다. 그렇다고 책이 재미 없다는 건 아니지만.읽는 나의 몸이 많이 변해서 생각도 달라질 수밖에 없었다.뭐 아예 반대가 되었다거나 그런 것까지는 아니고.과식은 여전히 종종 하고 있긴 한데 살이 찌질 않으니 100킬로 넘는 서양 뚱보들 얘기 전보다 더 공감 안되는 정도...음식 생각으로 하루의 절반을 보내는 거 보면 그렇게 먹어도 일단 감당이 되는 게 부러울 지경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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