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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때문에 산다

fpwjsemdn 2024. 2. 18. 19:02


LG 트윈스 때문에 산다 이미 새로운 시즌을 기다리고 있는 시점이지만, 마침 야구에 대한 상식을 넓혀보기 위해 이 책을 보게되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야구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은 편이라서 과연 이 책을 끝까지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없지 않았습니다. 특정 종목의 특정 팀에 대해 나와있는 책이다보니, 특정 팀만을 편중되게, 편파적으로 그려놓은 내용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야구에 대한 상식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꽤 많은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LG라는 팀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의 장점이 있습니다. 프로야구 초창기에 팀이 창단 되던 시절의 이야기부터, 팀의 전설적인 선수들에 대한 에피소드는 물론 중간에 팀이 잘나갔던 시기에 대한 추억과 최근 몇 년간 침체기에 있던 팀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들을 그리 편향적이지 않고 재미있게 그리고 있습니다. 야구팬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알고 있을만한 내용이지만, 프로야구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이거나, 프로야구를 접한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한 명의 사람이 누군가에게 일일이 가르쳐 주기 곤란한 사항들을 잘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LG 트윈스를 좋아하는 초보 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프로야구는 경기 그 자체만으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겠지만, 역사와 스토리 등을 자세히 알고 있다면, 그 재미의 폭과 깊이가 넓어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LG 트윈스를 응원하시는 분들에게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고, 앞으로 팀의 비상을 기원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이 책은 LG 트윈스에 대해서 나왔지만, 이외에도 다른 팀에 대한 책도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자기가 응원하는 팀 뿐만 아니라 다른 팀에 대한 내용을 함께 본다면 프로야구를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 책을 통해 문화로서 야구를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얻었으면 합니다.
1982 청룡과 김재박부터 오늘의 트윈스와 이병규까지
그리고 계속되는 트윈스 팬덤을 위하여!

LG 트윈스 구단의 역사와 지난시절 최고의 선수들과 감독들 간의 에피소드, 기억에 남는 경기장면, 팬들의 이야기 등을 담았다. 1982년 한국프로야구 출범 이후 31시즌 동안 한국시리즈 2회 우승, 시즌 MVP 0명이라는 초라한 성적표가 말해주듯 쉽지 않았던 트윈스의 아픈 역사와 함께 트윈스 최고의 순간인 1990년, 1994년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트윈스의 전설적인 선수들과 감독들의 이야기도 빼놓지 않고 전해준다.

맨 앞의 화보페이지에서는 한국시리즈 우승 장면, 선수들 경기장면, 구장의 모습 등을 비롯해 유니폼, 엠블럼과 로고 등의 변천과정을 그림과 사진으로 엮었다. 트윈스의 잊을 수 없는 순간들도 정리해 아련한 추억을 깨워준다. 2002년 이후 12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2013년의 LG트윈스를 응원하는 팬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절대 포기하지 않는 트윈스의 다큐멘터리가 남다른 감회를 선사할 것이다.


프롤로그
1. 한국프로야구의 출발
2. MBC 청룡
3. 외화내빈
4. 끝내기 만루홈런
5. 실책 왕국과 4할 타자
6. 첫 스토브리그
7. 우울한 한국시리즈
8. 문화방송 야구부
9. 운명의 한 방
10. 빨간 장갑의 마술사
11. 야인부대
12. LG 트윈스
13. 꼴찌에서 1등으로
14. 4강이 아닌 우승을 향해
15. 홈런을 미끼로 우승을 낚다
16. V1
17. 일보전진, 이보후퇴
18. 스타시스템
19. V2
20. 잠실의 봄
21. 우승병
22. 겨울노송
23. 어긋난 꿈
24. 야신의 전설, 그리고 저주
25. 잘 하면 6위, 못 하면 8위
26. 변화의 조짐들
27. 김기태호, 불안한 혹은 불운한 출발
28. ‘DTD’와 ‘김성근의 저주’를 넘어서
에필로그
트윈스 히스토리

 

trolley(손수레) , meningocele(수막류)

하루10분영어회화영어는 정말 매일 단어 공부만이 최선이에요 trolley ( 손수레 ) trolley car ( 트롤리식의 전차 )Sadly he was hit by a trolley in 1926 and died 불행히 그는 1926년에 전동차에 치여 사망하였습니다The terminal which has not been used since 1948 has an area of 4 000 square meters and had been a tro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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