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처음 나왔을때는 더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내용의 책 이어서 글의 분위기가 으스스할정도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 고 읽는것을 멈출수없었을정도로 작가의 필력이 기가 막히 게 좋았던 글 이었습니다.충격적인 전개와 거기에 따라서 나 오는 인물들과 그때마다 이어지는 반전들을 볼때 마다 깜짝 놀랐었고 쉬지 않고 글을 따라갔습니다.그런 한 편으로 여주 인공의 심리나 행동이 다소 이해가 안갈 때도 있었지만 그래 도 여전히 매력적인 달을 사랑하는 괴물이었습니다.
데본과 펜갈.
동전의 양면과 같은 두 세계.
이방인인 유진으로서는
어느 곳에서도 안주할 수 없었다.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었다.
단지 운명에 희롱당할 뿐.
이제 세계는 그녀에게 종용한다.
원래 세계로 돌아가시겠습니까, 이곳에 머물겠습니까?
잔인하기만 한 선택의 기로에서
유진은 자신과 연인, 그리고 아이의 미래를 결정지어야 하는데…….
-미공개 외전 8편 수록-
다시 유진
외전 Ⅰ
한없이 로맨스에 가까운
어느 오후에
뜻밖의 손님
도둑놈 사위
외전 Ⅱ
크리스
엘리자베스
레반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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