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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으로 구성되있는 "김경준의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세트"
이 세트의 구성을 보면
사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팀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직원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이렇게 3권을 통해, 각자의 입장에서 참고할 수 있을만한 경영및 직장생활 코칭서 시리즈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많은 처세술서 보다 더 실증적이고 도움이 된다 할수 있다.
다른기업들에게 조언을 해 온 경영 컨설던트 회사의 대표답게 그 자리에 처한 사람이 갖추어야 할
덕목들에 대해 빠짐없이 짚어준다. 그리고 왜 그래야만 하는지에 대해 직설적이고 현실적으로 조언해
주고 있다. 아마도 풍부한 실무경험에서 우러 나온 것이 아닐까 하는데. 이점 때문에 일반적인
처세술서 보다는 훨씬 더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 말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팀장에 위치에 있기때문에, 그리고 머지않아 회사를 창업하고 픈 욕구가
있기에 이 모든 책들을 관심있게 보게 되었다. 하지만, 내 개인적인상황과 별개로 3가지 시리즈를
모두 읽고 난후, 구지 가장 좋았던 한권을 꼽으라 한다면팀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였다.
이미, 다양한 경험과 수많은 처세서를 접해보았기에 많은 것들을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었으며,
언젠가는 사장이 되고 픈 생각에,되도록 오너의 관점에서 회사 일을 바라보려 노력해왓다.
하지만, 팀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에 나오는 지침들을 보고 있자니,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았
구나 라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무엇보다 좋은점은 디테일이 살아있다는 점이다. 이 책을 처음 썻던
2003년도에는, 저자가 팀장에 위치에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과 더불어 그또한 노력에 의해 다듬어졌
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선천적으로 타고난 이는, 팀장의 역활과 지침들에 대해 이토록
자세하게 분석할 수 없었을 테니 말이다. 그저 본능으로 그리고 직감으로 알고 잇는 것들을 이처럼
자세히 정리하기가 쉽지 않았을 터이기 때문이다. 어째됐건, 팀장이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 무척이나
실증적이며, 무엇보다 왜 그리하여야 되는지에 대한 이유와 그를 뒷받침하는 논리가 압권이라 할 수
있는 책이다.
그 중 몇가지를 들어보면,
- 팀장은 팀원의 실적을 판매하는 세일즈맨이다.
팀원들이 고생한 일을 윗사람들에게 제대로 팔아먹지 못하게 된다면, 이런 팀장을 만난 팀원들은 자신
들의 성과도 조직 내에서 제대로 인정받기 힘들게 된다. 따라서 보고하는 사람의 역활이 중요하다.
팀원들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일이 반복된다면 팀원들로서는 팀장과 함께 일할 이유를 찾지
못할 것이다.
- 팀원들의 경험과 지식을 서로 뜯어먹게 하라.
사람의 지식과 경험은 나눌수록 각자의 몫이 늘어난다. 좋은 팀장은 팀원들이 지식과 경험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서로 역량을 키워나가는 구조를 만들어가는 팀장이다. 물론 명령만으로 이것이 실행되지는
않는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서로 신뢰를 가진 인간관계를 출발점으로 하여, 팀워크가 뒷받침되어야만
한다. 팀장이 팀원들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키워나가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수만 있다면, 팀의 실적과
사기는 걱정 안해도 될 것이다.
- 도움을 청할 때는 자비가 아니라 이익에 호소하라.
팀원들에게 상호이익에 따른 이점을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지속적이고도 장기적인
헌신을 이끌어낸다. 조직생활이란 크고 작은 도움을 서로 주고 받는것이 기본이다. 일상적인 작은
부분들은 명령체계와 인간관계로 충분하지만, 결정적인 도움은 결국 상호이익이 전제되어야 한다.
팀장이라는 리더에게는 김중배의 다이아몬드 도 이수일의 순정 도 모두 필요하다.
- 사내 권력다툼에서 스스로를 방어하라.
직장내 정치는 좋다,나쁘다 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생겨 먹은 것이다. 직장내 정치적 행동에 대한
지나친 거부감까지 가질 필요는 없다. 침팬지조차도 그들의 집단내에서 권력투쟁을 비롯하여 계급구조
배반,음모,타협등의 활동을 한다. 인류의 역사상, 이러한 구조에서 자유로웠던 적은 없었다. 조직생활
에서 중견이 되었다는 것은 조직이 가진 역확관계의 속성을 이해하고 대응할 능력이 있어야 자신의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음을 안다는 것도 의미한다.
사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기업을 운영해나가야 하는 사장이 해야 할 일은 따로 있다. 기업의 본질을 우선에 두고 많은 조언들이
이어지는 이 책은, 조언과 더불어 안되는 회사들의 사례 또한 들고 있는데. 이점 때문에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볼수 있게 된다. . 사실, 잘되는 이유는 여러가지이지만, 잘못된 점에 대한 결과는 확연하기
때문에,잘못된 사례를 통한 이야기가더욱 실증적인 조언이 될 수 있다. 가장 좋았던 조언은..
- 창업시의 긴장감을 잊지 않는다
커다란 회사도 처음에는 작게 시작했다. 신생아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처럼 창업 초창기의 회사는
약하고 부서지기 쉽다.이런 와중에 창업 초창기에는 극도로 높은 긴장상태를 유지하면서 필사적으로
살길을 찾는다. 불행히도 이 과정을 거치지 못한 회사는 도태되는 것이고, 다행히 살아남은 회사는
더 강하고 큰 놈들과 더 큰 싸움을 준비한다.
회사의 존속은 끊임없는 재 창업의 과정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시장도 고객도 제품도 변한다.이러한 환경변화에 끊임없이 적응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몸집이 커진 후에도
창업시의 긴장감을 유지하는 회사가 잘되는 회사다.
- 아르바이트생에게도 사장의 꿈을 심어준다
잘 되는 회사에서는 능력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과 가능성이 있다.안 되는 회사는 능력이 있어도 학벌, 배경이 좋거나, 아니면 운이라도 좋아야 승진할 수있다는 체념이 지배한다.
- 사장의 철학을 실천하는 분신들을 만든다
잘되는 회사의 경영자들은 자신의 분신을 키울 줄 안다. 진실로 능력있는 사람을 선택한 후에
정신을 동일하게 만들어 어떤 상황을 만났을때 자기와 같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잘되는 회사는 사장의 생각,철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분신들이 있다. 안되는 회사는 사장의
신변에만 신경쓰는 측근들만 있다.
- 채용은 신중하게 하고 해고는 재빨리 한다.
사람을 뽑고 관리하는 일은 가장 중요한 회사 일중의 하나이다. 솔직히 회사는 사람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직원을 잘못 뽑았을때 드는 비용은 상상 외로 크다. 동료들의 일처리 부담, 성격적으로
동료를 불편하게 하는 문제, 조직에 부정적인 불만을 전파시키는 등 엄청난 부담이 생기기 마련이다.
트깋 기본적 자세가 잘못된 사람. 소위 코드가 안 맞는 사람은 아무리 교육시켜도 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인사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을 제대로 뽑는 것이 될 수 밖에 없다.
신중하게 채용했더라도 잘못 채용했다고 판단되면, 미련없이 즉시 내보내야 한다.
마지막으로, 직원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인데, 직장생활에 임하는 자세에 대한 조언들이
주를 이룬다. 누군가는 직장생활을 단순한 밥벌이라 생각하는 반면에,이 밥벌이를 통해서
얻은 경험,지혜,안목,사람을 통해서 더 넓은 세상을 접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찾고
키워나게 된다. 저자는 이 밥벌이의 즐거움과 그 바람직한 자세에 대해 수많은 지침과 조언들을
전해준다.
- 조직에서의 경험은 평생의 자본금이다.
가능하면 역동적인 조직에서 경험을 가져라. 젊은 시절에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경험이다.
조직의 크기와 상관없이 다채롭고 폭 넓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회사를 택하게 되면 더욱 큰 미래의 가능성을 지닐 수 있게 된다.
- 인맥은 사람만 많이 아는것이 아니다.
인맥의 힘 = 아는 사람의 숫자 X 아는 사람과 쌓은 신뢰의 크기
신뢰가 뒷받침되어야 인맥으로 발전한다. 중요한 사람과는 깊은 신뢰관계가 필수이다.
아는 사람의 수 (인맥의 넓이,양)은 많아도 신뢰(인맥의 깊이,질)을 쌓지 못했거나, 반대로 신뢰는
쌓았지만 아는 사람의 수가 너무 적은 경우는 인맥이라 하기 어렵다.
인맥을 만들고 싶다면, 신뢰를 바탕으로 아는 사람을 늘려 나가라. 그리고 중요한 사람과는 분명히
깊은 신뢰관계를 형성하라. 그것이 인맥쌓기의 핵심이다.
- 회의 시작전에 할 말을 먼저 정리하라.
어떤 일이든지 약간의 준비가 큰 차이를 가져온다. 회의가 많다고 투덜거릴 시간에 사전 준비를 하라.
조직생활은 회의를 통해서 사람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직접 일을 같이 하는 것보다, 회의를 통해서
서로 알리고 평가받는 것이다. 따라서 회의는 자신을 알리고 좋은 평가를 얻기 위한 좋은 기회다.
그리고 약간의 사전 준비가 가져오는 결과의 차이는 생각한 것보다 크다.
직장생활을 갓 시작한 이부터 회사생활을 더욱 잘하고픈 팀장, 그리고 사장이 되고 픈 팀장에게
그리고 팀장과 직원 모두를 잘 이끌어 가고픈 사장에게 권하고 픈 시리즈
"김경준의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였다.
경영멘토 김경준, 일의 기본을 말한다!
김경준의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전 3권) 는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 딜로이트 컨설팅의 대표이사이자 경영멘토인 김경준이 사장으로서, 팀장으로서, 그리고 직원으로서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통찰력 가득한 조언이 담긴 책이다. 저자가 10여 년간의 직장생활을 통해 얻은 시장경제에서 기업의 본질, 사회생활의 의미 등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것으로, 회사를 경영하는 CEO, 한 팀을 이끄는 중견간부인 팀장, 이제 막 조직생활을 시작하거나 현재 일하고 있는 사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실을 직시하고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는 조직이 성공하기 마련이다. 특히 리더십이나 자기계발 영역에서 소통이나 힐링, 치유와 같은 단어를 내세우며 막연히 자기위안을 반복하는 현실에서 저자의 경험에 근거한 솔직한 이야기와 시대에 적합한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했다.
훌륭한 경영자가 이끄는 회사는 평범하거나 도태되는 다른 기업과는 분명히 구분되는 독특한 속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일방적인 지시와 침묵이 아닌 자유로운 토론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장려함으로써 직원들이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각자 맡은 바 최선을 다한다. 중견간부인 팀장이 되었다는 것은 리더십의 대상에서 리더십의 주체로 역할이 전환되었음을 의미한다. 매사에 지시를 받으면서 말단 기능만을 담당하다가 이제 일정 영역을 책임지고 이끌어가야 하는 입장이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 회사에서 하루를 보내지만, 그 하루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 하루들이 모여서 각자의 다른 미래를 만들어낸다. 저자는 회사생활을 CEO가 되는 훈련과정으로 생각하라. 고 강조한다. 단지 회사의 경영자를 말하는 것만이 아닌, 자기 인생의 CEO가 되라는 뜻이다.
1. 사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지은이의 말 _ 잘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명심해야 할 것들
1장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을 찾는다
01 좋아하는 것과 해야 할 것을 구분한다
02 이해하기 전에는 지갑을 열지 않는다
03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한 우물을 판다
04 본업에 충실하면서 사업을 확장한다
05 고기를 낚고 싶으면 미끼를 준비한다
06 창업시의 긴장감을 잊지 않는다
07 끈질기게 노력하면서 운을 믿는다
08 경쟁자를 압도하는 확실한 제품을 확실하게 판다
09 무궁무진한 세계시장을 뚫는다
10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을 찾는다
11 거래처와 협력업체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뻐한다
12 물건을 팔지 않고 그 이상의 가치를 판다
13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곧 돈 버는 것임을 안다
14 최초의 3분간 고객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15 기업가 정신 뒤에 합리성이라는 원군이 있다
16 산골에서 생선 장사를 하는 역발상의 내공이 있다
2장 사소한 변화에 목숨 걸지 않는다
17 구조조정은 호황기에 한다
18 소박한 사무실을 자랑스러워 한다
19 사소한 변화에 목숨 걸지 않는다
20 회사의 주가에 관심이 적다
21 경영혁신기법의 포로가 되지 않는다
22 외부 컨설팅에 회사의 운명을 맡기지 않는다
23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직원들을 이끈다
24 건전한 불평을 수용해 대안을 모색한다
25 실패한 자에게 다시 기회를 준다
26 장애물을 오히려 기회로 활용한다
27 문제가 생기면 해결방법부터 찾는다
28 창의성과 성실성으로 이윤을 추구한다
3장 차별은 없다. 그러나 차이는 인정한다
29 이기기 위해서는 철저히 이기적이어야 한다
30 개인의 탐욕과 건전한 동기를 인정한다
31 회사는 사교클럽이 아닌 것을 안다
32 차별은 없다. 그러나 차이는 인정한다
33 기회의 균등을 추구하고, 보상의 차등을 추구한다
34 채용은 신중하게 하고, 해고는 재빨리 한다
35 설익은 평등개념은 쓰레기통에 처넣는다
36 사내의 동문회와 동기회는 윤활유 역할만 하게 한다
37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 빼내는 것을 권장한다
38 형식적이고 헤픈 칭찬은 하지 않는다
39 술만 축내는 잦은 회식의 폐해를 안다
40 짧고 굵은 회의로 결론을 이끌어낸다
41 토론은 중요하지만 만병통치약이 아님을 안다
42 자금부와 회계부가 큰소리치지 않게 한다
4장 바쁜 사람보다 일하는 사람을 대접한다
43 좋은 인재와 아이디어는 어디에서든지 얻는다
44 아르바이트생에게도 사장의 꿈을 심어준다
45 바쁜 사람보다 일하는 사람을 대접한다
46 사장의 철학을 실천하는 분신들을 만든다
47 다단계 판매로 성공한 직원이 없게 한다
48 사내에 주식투자 성공담이 떠돌지 않게 한다
49 메모하고 기록하는 회사문화를 만든다
50 직원들의 독서량에 관심을 가진다
51 배우려는 사람을 핵심인력으로 키운다
52 업무예절을 확실하게 가르친다
53 시간이 돈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다
54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열린 회사를 만든다
55 가십이 아닌 성과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56 특출한 사람들이 시스템을 설계하게 한다
57 사장은 사장의 일을, 대리는 대리의 일을 한다
58 사장의 심신이 건강해야 회사도 건강하다
59 능력 없는 사장의 사촌은 조용히 지내게 한다
60 호랑이 아들이 강아지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안다
김경준의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시리즈 저자와의 인터뷰
2. 팀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지은이의 말 _ 팀장이 됨으로써 비로소 리더십의 주체자가 된다
1장 팀과 팀장의 존재의미를 제대로 알자
01 팀은 그 어떤 조직보다도 목표 지향적이어야 한다
02 팀은 회사에 돈을 벌어주기 위해 존재한다
03 민주적 팀은 없다, 다만 합리적 팀이 있을 뿐이다
04 팀장은 조직을 떠받치는 등뼈다
05 팀장은 상인적 지식으로 무장한 혁신가여야 한다
06 팀장은 근본적으로 결정하는 사람이다
07 이제 나 홀로 잘하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08 팀장에게는 팀 전체의 성과가 곧 자신의 실적이다
09 팀장은 팀원의 실적을 판매하는 세일즈맨이다
10 팀장은 곧 경영자이기도 하다
11 팀장이 되기 전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일을 해야 한다
12 팀장의 리더십은 이론이 아닌 실체다
2장 팀 역량을 극대화하는 팀장이 되어라
13 여러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 말고 목표를 단순화하라
14 팀원들을 말꾼이 아니라 일꾼으로 채워라
15 팀원들이 경험과 지식을 서로 뜯어먹게 하라
16 팀원을 평가하는 나름의 기준과 방법을 가져라
17 쥐어짜야 할 건 노동력이 아니라 자존심이다
18 능력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발휘된다
19 자신에게 이익이 될 때 사람들은 적극적이다
20 노는 팀장이야말로 유능한 팀장이다
21 유능한 부하를 키워내면 팀장도 그만큼 큰다
22 팀원의 실패에서도 반드시 배워라
23 정보에 대한 감수성을 길러라
24 허황된 명분에 속지 말고 현실을 냉철히 인식하라
3장 팀원들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팀장이 되어라
25 팀원들의 인기를 의식하는 연예인이 되지 말라
26 친근감과 존경심은 양립하기 어렵다
27 팀장은 존재 자체가 긴장감을 유발한다
28 역할의 차이와 인격의 차이를 구별하라
29 불평불만으로 가득 찬 사람은 빨리 떠나보내라
30 작은 틈을 막아야 큰 댐이 무너지지 않는다
31 팀원의 아픔이 따르는 나쁜 일은 한꺼번에 하라
32 무능은 받아들여도 부도덕을 용서해서는 안 된다
33 지팡이는 항상 들고 있되 함부로 휘두르지는 말라
34 팀장이라는 자리에서 리더십이 나오는 게 아니다
35 권위주의는 버려라, 그러나 권위는 가져라
36 도움을 청할 때는 자비가 아니라 이익에 호소하라
4장 유능한 팀장의 커뮤니케이션은 뭔가 다르다
37 팀 나름의 공식적인 의사결정방법을 정하라
38 과제를 줄 때는 명령체계를 분명히 하라
39 지시 전에 심사숙고해 지시를 남발하지 말라
40 지시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
41 대화와 타협만으로 갈등이 해소된다고 착각 말라
42 질책할 때는 성격이 아니라 일에 초점을 맞춰라
43 회의를 팀장 개인의 연설장으로 만들지 말라
44 팀원과의 스킨십은 일방적 연설이 아닌 대화다
45 불쾌감이나 경멸감부터 드러내지 말고 일단 들어라
46 말이 앞서는 평론가가 아니라 행동가가 되어라
47 고집쟁이 팀장 앞에서는 팀원들이 입을 닫는다
48 신뢰는 오랫동안 거래한 은행계좌처럼 쌓인다
5장 위로부터도 인정받는 팀장이 되어라
49 야심을 가져라, 그러나 허영에 빠지지는 말라
50 평판은 위로부터가 아니라 밑에서부터 쌓이는 것이다
51 경영진의 측근이 아니라 분신이 되어라
52 상사의 입장에서 사물을 보고 사건을 대하라
53 한 단계 높은 직급의 업무를 이해하라
54 사내 권력다툼에서 스스로를 방어하라
55 팀원들 앞에서 상사의 험담을 아예 삼가라
56 저급한 인간을 상사랍시고 무조건 충성할 수는 없다
57 팀장의 역량은 고민의 폭과 깊이만큼 채워진다
58 균형감각에 기초한 의사결정력이 있어야 한다
59 조직 내 신뢰와 리더십의 순환구조를 이해하라
60 평판이 뒷받침되지 않는 인맥은 무의미하다
에필로그 _ 잘되는 회사, 인정받는 팀장, 뛰어난 직원, 좋은 인간
김경준의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시리즈 저자와의 인터뷰
3. 직원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지은이의 말 _ 회사생활은 자기 인생의 CEO가 되는 훈련과정이다
1장 밥벌이로만 생각한다면 미래는 없다
01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
02 인격적 평등과 사회적 분업은 분명히 다른 것이다
03 믿고 싶어 하는 것과 믿어야 하는 것은 따로 있다
04 밥벌이로만 생각한다면 미래는 없다
05 경쟁할 자신이 없으면 안주할 곳을 찾아라
06 회사생활을 개인 비즈니스로 파악하라
07 자기 인생의 CEO가 되어라
08 경영전략을 벤치마킹해서 개인전략을 세워라
09 CASH는 KASH다
2장 조직에서의 경험은 평생의 자본금이다
10 하는 일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 기본이다
11 조직에서의 경험은 평생의 자본금이다
12 몸담은 회사와 사업의 본질을 철저히 이해하라
13 PSD의 정신으로 무장하라
14 직급에 따라 요구하는 능력은 달라진다
15 자기관점이 없으면 보이는 것도 없다
16 통찰력만 있으면 천리 밖에서도 볼 것을 본다
17 현장을 모르고 좋은 의사결정은 불가능하다
18 바닷물을 끓이려고 하지 말라
19 몸을 움직이면 긍정적이 되고, 머리만 굴리면 부정적이 된다
20 늙는다는 것은 나이 먹음이 아니라 성숙되지 않는 것이다
21 호기심이 없으면 발전이 없다
22 개방성이 없으면 배움이 없다
23 익숙하지 않은 것도 적극적으로 접하라
24 3일, 3개월, 3년의 고비를 잘 이해하라
25 소년등과에 패가망신하는 경우가 많다
26 재주가 있어도 인내심이 없으면 때를 만나지 못한다
27 막다른 골목에서도 가능성을 찾는다
3장 평판이 사라지면 당신도 사라진다
28 우리는 어항 속에 산다
29 평판이 사라지면 당신도 사라진다
30 인맥은 사람만 많이 아는 것이 아니다
31 인맥을 쌓기 이전에 내면적 자부심부터 길러라
32 아는 사람이 잘되는 것을 진심으로 기뻐하라
33 타인의 관심에 반응하는 법을 배워라
34 논리적으로 이해시키되 감정에 호소할 줄 알아야 한다
35 동정보다 관용의 미덕을 배워라
36 겸손은 강한 자의 특권이다
37 벤치마킹 대상은 주변에서 찾아라
38 일하는 사람과 말하는 사람을 구별하라
39 타인의 내공을 인정하라
40 불만은 전염되기 쉬운 병이다
41 자신에게 이익이 될 때 사람들은 적극적이 된다
42 상사의 입장에서 사물을 보라
43 리더십은 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4장 좋은 행동보다 좋은 습관이 강력하다
44 좋은 행동은 의식적으로 습관으로 만들어라
45 시간을 지키는 습관을 제일 먼저 만들어라
46 하루를 짧게 살아야 일 년이 길어진다
47 점심시간은 밥 먹는 시간이 아니다
48 전철출근도 전략이다
49 좋은 신문은 값싸고 실력 있는 과외선생이다
50 읽어라, 그리고 생각하라
51 한 달에 한두 번은 대형서점에 가라
52 직업에 맞는 스타일을 갖춰라
53 술버릇에 자신 없으면 술 먹지 말라
54 자신에게 맞는 운동 한 가지는 꾸준히 하라
55 메모하지 않으면 실수는 필연적이다
56 첨단기기는 적극적으로 사용해보라
57 취미라도 한 분야에 정통할 필요가 있다
58 회의 시작 전에 할 말을 먼저 정리하라
59 돈에 대한 철학을 세워라
60 재정적 독립 없이 개인적 정의 없다
김경준의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시리즈 저자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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