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츠 2권.
검은 구가 있는 방으로 소환당한 주인공.
본격적인 전투가 벌어지고,미션을 달성하면 평가받아 다음 진행사항이 진행되는 게임과 같은 상황이다.
살인게임과 같이 생명을 담보로 미션을 달성해야만 하는 상황이 참 냉혹하고 잔인하기도 하다.
극단적으로 냉철하고 비겁한 니시, 외계인들의 등장. 머리가 핑핑 돌정도로 전개되는 상황이 확확 돌아간다. 그만큼 다음은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점점 긴박한 상황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주인공. 과연 그는 헤쳐나갈 수 있을까?
어린 파성인의 죽음을 보고 격노한 파성인은 야쿠자들을 차례로 참살한다. 흘러넘치는 피의 바다. 뒤늦게 달려온 쿠로노는 공포에 질린 나머지 도망치지만 파 성인의 추격을 받는다. 절대절명의 위기. 그 때 카토우가 몸을 던져 쿠로노 대신 죽임을 당한다. 카토우의 사심 없는 용기에 눈 뜬 쿠로노는 마침내 파성인과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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